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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는 내 인생의 등불

19살 어린 나이에 다이빙 사고로 '전신마비'라는 장애를 갖게 되었고 희망을 배우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유일한 길임을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나 자신을 정면으로 마주했을 때, 새로운 길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짧은 인생이지만, 이 과정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새로운 의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 글이 나와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용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19살 어린 나이에 다이빙 사고로 '전신마비'라는 장애를 갖게 되었고
희망을 배우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유일한 길임을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나 자신을 정면으로 마주했을 때, 새로운 길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짧은 인생이지만, 이 과정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새로운 의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 글이 나와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용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 쉽지 않은 것 같다.

장애인이면 누구나 겪게 되는 보편적인 삶의 이야기다.
평범하게 살았다고 생각되지만 되돌아보니
누구와도 닮지 않은 나만의 삶을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존경하는 사람은 백범 김구 선생님이고 좋아하는 글귀는
“눈길을 걸어갈 때 어지럽게 걷지 말기를.
오늘 내가 걸어간 길이 훗날 다른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와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라는 명언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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